4월 환경동아리 수지드로잉

안녕하세요! 수지환경교육센터입니다 😊

저희 센터에는 자원순환과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4개의 환경동아리

[수지 드로잉, 수선할 러, 도자기 수선, 우산 수리] 가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감성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수지 드로잉’ 동아리의 4월 활동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 4월 활동 주제는 [봄에 나오는 식물들을 관찰하여 식물그리기] 입니다!

이번 달에는 봄기운 가득한 자연을 눈에 담고, 마음에 담아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식물들을 관찰하고, 색연필을 활용하여 봄의 특별한 순간을 그림으로 남겼답니다.

자연을 그리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 바로 '관찰력'!

우리가 자연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관찰을 통해 자연을 배우는 시간이 꼭 필요하답니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시를 아시나요?

이 시처럼,

관심을 갖고 자연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작고 소중한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해요.

그림을 그리는 데도 이런 관찰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지요 😊

🌼봄기운 가득한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시선으로

꽃과 나무, 하늘과 바람을 천천히 바라보고, 함께 그림으로 표현 해 보실래요?^^